항공정비 | 전배운(18년도 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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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19-08-07 11:36 조회1,907회 댓글0건본문
전배운(18년도 졸업생)
제가 위탁과정을 지원하게 된 계기는 원래 중학교때부터 꿈이 항공정비사 였습니다.
그래서 중3때 경북항공고등학교를 지원했습니다. 하지만 떨어지고 나서 항공정비사의 꿈을 접어두고 인문계에서 공부하던 중 고3때 위탁을 미리 가신 선배님들이 위탁과정을 통해 항공정비사가 될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위탁기관을 알아보던 중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위탁을 찾게 되어 상담을 받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은 예비위탁으로 시작하여 교육을 받게 되었는데 선생님들이 너무 잘 가르쳐 주시고 이끌어 주신 덕분에 위탁을 졸업하고 난 후에 자격증 3개를 취득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격증을 준비할 때 처음 공부하는 것이여서 많이 힘들고 늦게 가는 날이 많아 지칠수 있었겠지만 선생님들도 같이 남아 동기부여도 항상 시켜주시고 학업적인 부분을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큰 어려움 없이 쉽게 자격증을 취득할수 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실기에 대한 불안감도 있었지만 실습장이 언제나 열려 있어서 아침 일찍 실습장에 가서 연습한 덕분에 실기에 대한 부담감이 없었습니다.(선생님들도 일찍나오셔서^^)
목표가 없었던 인문계 수업보다 항공정비를 배우면서 보람도 있었고 제 삶에 아세아를 선택한 것은 후회가 없는 선택이였으며 항공정비사라는 꿈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발걸음 이였습니다. 만약 직업위탁에 편견을 가지고 아직도 목표가 없는 후배들이 있다면 저는 단연코 아세아 항공정비위탁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선배가 홍보하기 위한 수기가 아니라 제가 일년동안 느낀 진심을 적고 싶었습니다. 용기내서 도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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